아이패밀리에스씨, 상반기 매출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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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는 상반기 매출액 1064억원, 영업이익 187억원, 순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따르면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은 2분기 국내 및 해외 매출이 각각 전년대비 19%, 43% 증가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일본, 베트남 등 기존 주력 국가의 매출이 더욱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유럽, 중동, 인도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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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에 따르면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은 2분기 국내 및 해외 매출이 각각 전년대비 19%, 43%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론칭한 신규브랜드 ‘누즈’도 상반기부터 일본 수출이 시작됐다. 3분기에는 올리브영에도 입점이 확정됐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일본, 베트남 등 기존 주력 국가의 매출이 더욱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유럽, 중동, 인도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날 주요 경영진 모두 자사 주식을 장내 추가 매입 했다고도 공시했다.
지난 7월 김태욱 아이패밀리에스씨 회장은 3차례 걸쳐 1억8000만원 상당의 보통주 5650주를 장내 매입, 7월 31일에는 30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이어 8월 초 김 회장과 주요 임원진들 모두 총 1억1000만원 상당의 보통주 3754주를 장내 추가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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