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건전 마사지' 내걸고 성매매 영업한 업주 등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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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법 마사지업소 업주 A 씨와 종업원 3명, 성매수남 2명 등 총 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들은 건전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걸고 영업하면서 샤워 시설과 침대 등을 갖춘 밀실을 두고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서 성매가가 이뤄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잠입해 증거를 확보한 뒤 전날 밤 현장 단속해 이들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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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서산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법 마사지업소 업주 A 씨와 종업원 3명, 성매수남 2명 등 총 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들은 건전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걸고 영업하면서 샤워 시설과 침대 등을 갖춘 밀실을 두고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서 성매가가 이뤄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잠입해 증거를 확보한 뒤 전날 밤 현장 단속해 이들을 붙잡았다.
현장에서 범죄수익금 125만 원을 압수한 경찰은 확보한 영업장부를 토대로 여죄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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