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주파수 할당 받더라도 재무 부담 없어"

서효빈 2024. 8. 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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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9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KT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은 올초 초안을 공개한 이후 아직 최종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안다"며 "주파수 할당 대역과 대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서 재무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말하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주파수 할당을 받더라도 5G 주파수 여유가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CAPEX(설비투자) 등 근시일 내에 부담이 될 것 같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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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9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KT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은 올초 초안을 공개한 이후 아직 최종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안다"며 "주파수 할당 대역과 대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서 재무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말하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말했다.

KT 사옥 전경. [사진=KT]

이어 "주파수 할당을 받더라도 5G 주파수 여유가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CAPEX(설비투자) 등 근시일 내에 부담이 될 것 같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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