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무료 물놀이장 5423명 다녀갔다”
임양규 2024. 8.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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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 물놀이장에 지금까지 5423명이 다녀갔다.
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관광 활성화 영향으로 보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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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 물놀이장에 지금까지 5423명이 다녀갔다.
전체 방문객의 30%인 1883명은 다른 지역 방문객으로 집계됐다. 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관광 활성화 영향으로 보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로 연장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김지영 관광정책팀장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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