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해양폐기물에서 친환경제설제와 화장품 원료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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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로 처리되던 불가사리를 친환경제설제와 화장품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7일 불가사리의 재활용 업체인 (주)스타스테크와 이를 공급할 군산시어촌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하는데 상호협력해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와 군산시어촌계는 불가사리 구제 이후 폐기처리 대신 일부를 (주)스타스테크에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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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로 처리되던 불가사리를 친환경제설제와 화장품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7일 불가사리의 재활용 업체인 (주)스타스테크와 이를 공급할 군산시어촌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하는데 상호협력해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와 군산시어촌계는 불가사리 구제 이후 폐기처리 대신 일부를 (주)스타스테크에 제공하게 된다.
(주)스타스테크는 현재 소각 등 폐기처리되는 불가사리를 분해해 친환경제설제와 콜라겐 화장품원료, 친환경 액상 복합비료로 생산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갖추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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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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