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서 전 분야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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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으로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엔 총 117개 사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한국외대는 학제 개편 등 혁명적 변화를 끌어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토대로 지속해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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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국외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으로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사업은 2019년 시작해 3년 주기로 종합평가를 시행하는데, 한국외대는 제1주기(2019~2021)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엔 총 117개 사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과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S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학사 운영 유연화와 학습 부진 학생을 위한 지원 고도화, 자체 개발한 교수역량진단 체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한국외대는 학제 개편 등 혁명적 변화를 끌어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토대로 지속해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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