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합 대박” 사나 미연 예쁜애 옆에 예쁜애→찐친 서로 응원 “연락 자주 해”

권미성 2024. 8.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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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여자)아이들 미연을 응원했다.

8월 8일 사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뿌니 컴백에 공연까지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하 지금도 얼굴 보기 쉽지 않은데 투어 다니면 더 힘들어지겠네, 나 슬퍼 못 보내 안돼. 아니 다녀와! 하 연락 자주 해. 나의 슈퍼레이디 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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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트와이스 사나, (여자)아이들 미연/사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트와이스 사나, (여자)아이들 미연/사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여자)아이들 미연을 응원했다.

8월 8일 사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뿌니 컴백에 공연까지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하 지금도 얼굴 보기 쉽지 않은데 투어 다니면 더 힘들어지겠네, 나 슬퍼 못 보내 안돼. 아니 다녀와! 하 연락 자주 해. 나의 슈퍼레이디 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나는 미연과 볼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 두 사람은 닮은 외모로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미연은 사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팬들과의 소통에서 미연은 "사나가 사준 생일 선물. 전부터 필카(필름 카메라) 사보고 싶었는데 뭘 사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못 고르고 몇 번 사나가 같이 필름 카메라 보러 같이 가주고 했는데 선물로 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사나 역시 미연의 소셜미디어 사진에 "오늘 미연이 진짜 나 같아, 우리 진짜 닮았나 봐 대박"이라고 하자 미연은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 진짠가 봐"라고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한편 사나는 1996년 12월생, 미연은 1997년 1월 빠른 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 친구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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