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깜짝이야' 바지 안 입은 줄...박시 와이셔츠에 까만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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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찍은 사진이 각도 탓에 바지가 보이지 않아 팬들이 깜짝 놀랐다.
9일, 손담비가 자신의 계정에 모친의 생일을 맞아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가운데, 사진 두 장이 시선을 끈다.
업로드된 여러 장의 사진은 손담비의 개인 사진과 모친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그중 두 장은 카메라를 한껏 위로 올려 촬영한 것처럼, 손담비의 모습이 광각으로 담겼는데, 이런 바람에 바지가 셔츠에 가려져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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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손담비가 찍은 사진이 각도 탓에 바지가 보이지 않아 팬들이 깜짝 놀랐다.
9일, 손담비가 자신의 계정에 모친의 생일을 맞아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가운데, 사진 두 장이 시선을 끈다.
손담비는 "오늘은 어머니 생신 그리고 나들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또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러뷰(하트)"라고 덧붙였다. 업로드된 여러 장의 사진은 손담비의 개인 사진과 모친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손담비는 사진 속에서 형광빛이 도는 분홍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데, 박시한 핏을 보여준다. 손담비는 셔츠에 회색 반바지를 매치했고, 검은색 구두로 멋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테가 두꺼운 안경까지 함께 착용했는데,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중 두 장은 카메라를 한껏 위로 올려 촬영한 것처럼, 손담비의 모습이 광각으로 담겼는데, 이런 바람에 바지가 셔츠에 가려져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일으킨다.
셔츠의 색상이 강렬하고, 상대적으로 얼굴 쪽이 크게 나온 구도 탓에 눈에 잘 띄지는 않아 다행이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에 모친과 함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에 대해 털어놓기도 하고, 모친과의 쌓아왔던 상처도 함께 보듬었다. 손담비는 현재 개인 채널 '담비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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