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서 '호캉스' 즐겨요"…17일 캠퍼스서 야외파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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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예비수험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파티와 행사를 마련한다.
9일 호남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둔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호캉스 파티'를 연다.
호남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호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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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호남대학교가 예비수험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파티와 행사를 마련한다.
9일 호남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둔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호캉스 파티'를 연다. 각 학과와 중앙 잔디광장에서는 진로·진학프로그램부터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호캉스' 행사는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40개 학과별 소개와 수업체험에 이어 오후 6시부터 △푸른 잔디 위에서 '치콜'(치킨+콜라) △상품이 펑펑 'HO퀴즈 온더 블록' △무더위 맞대응 신나는 '레트로 귀신 E.D.M 파티' △코스프레 포토제왕 선발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호남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호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캉스'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16일까지이며, 호남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호남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1584명)의 99.3%인 1574명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전형간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전형료도 전액 면제한다.
전공선택 유연성 확보를 위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면서 입학 후 교양과목과 기초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본인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미래자동차공학부는 미래모빌리티학과, 호텔경영학과는 호텔컨벤션학과, 태권도경호학과는 태권도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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