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제시지부, 김제시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박철현 기자 2024. 8. 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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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조원석, 사진 앞줄 첫번째부터)와 김제시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회장 최승운, 금만농협 조합장)가 최근 김제시청(시장 정성주)과 함께 '쌀 소비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범농협 운동이다.

조원석 지부장은 "농협은 지속적인 아침밥먹기 운동 캠페인으로 김제쌀 소비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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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조원석, 사진 앞줄 첫번째부터)와 김제시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회장 최승운, 금만농협 조합장)가 최근 김제시청(시장 정성주)과 함께 ‘쌀 소비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범농협 운동이다. 이에 농협은 범국민 아침밥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화확산,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등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협약식과 더불어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주 시장은 “쌀산업 발전과 김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석 지부장은 “농협은 지속적인 아침밥먹기 운동 캠페인으로 김제쌀 소비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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