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부산신항 터미널서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지역사회 활동

최의종 2024. 8. 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MM이 초등학생들을 부산신항 터미널에 초청해 지역사회 활동 '어린이 상선체험'을 진행했다.

HMM은 8일 부산신항에 위치한 HMM터미널(HPNT)에서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HMM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바다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해 더 큰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박 등 견학

HMM이 초등학생들을 부산신항 터미널에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을 열며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했다./HMM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HMM이 초등학생들을 부산신항 터미널에 초청해 지역사회 활동 '어린이 상선체험'을 진행했다.

HMM은 8일 부산신항에 위치한 HMM터미널(HPNT)에서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20여명과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선을 체험해 바다와 선박에 관심을 갖고 미래에 꿈을 키우도록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은 HMM터미널(HPNT)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컨테이너와 거대한 선박 등을 견학했다. HMM 선박관리 자회사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도 체험했다. 트레이닝센터는 해상직원 교육을 위해 최신 훈련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바다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해 더 큰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