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임금 3% 인상 잠정 합의
김지웅 2024. 8. 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와 올해 임금협상을 잠정 합의했다.
대한항공 노사는 기본급·비행수당을 3%씩 인상하기로 했다.
이 밖에 선택적 복리후생 일환인 복지포인트 60만 포인트 지급, 화물기 경유 시 수당 등 잡비 신설, 수석기장에 대한 인정기준 추가도 합의했다.
대한항공 일반 노조는 성공적 기업 결합을 위해 사측에 교섭권을 위임한 가운데, 5월 올해 기본급 3.4% 인상에 합의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와 올해 임금협상을 잠정 합의했다.
대한항공 노사는 기본급·비행수당을 3%씩 인상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완료 시 상여 50%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선택적 복리후생 일환인 복지포인트 60만 포인트 지급, 화물기 경유 시 수당 등 잡비 신설, 수석기장에 대한 인정기준 추가도 합의했다.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일반 노조는 성공적 기업 결합을 위해 사측에 교섭권을 위임한 가운데, 5월 올해 기본급 3.4% 인상에 합의한 바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행자보험 '하루 1000원'…불붙은 최저가 경쟁
- 코로나19 환자 4주간 6배 폭증…전국 유행 주의
- 서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충전율 90% 전기차 제한' 추진
- 구글은 규제보다 오픈AI가 더 무섭다…“AI가 검색시장 장악 우려”
- 조카 김주애에 깍듯한 고모 김여정…北 후계구도 굳히나
- “코로나 진단키트 거래액 2년 만에 최고치…가격도 4배 상승”
- 웹툰엔터, 美상장 후 첫 실적발표…매출 4415억원 달성
- 우진산전, LA 경전철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 '백기 든 애플'… EU 압박에 앱스토어 규정 바꾸고 새 수수료 도입
- '100년 주기' 日 덮친 난카이 대지진 공포…기시다 “피난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