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급찐급빠 지옥루틴 중 현타 “과자 1개 하루에 세 번 나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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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먹은 만큼 운동한다'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몸관리 영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일 유튜브채널 '한혜진'에서 광고 촬영을 7일 앞두고 급하게 살을 빼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먹은 만큼 운동한다'라는 약속을 지킨 한혜진은 이어 촬영장으로 향했다.
촬영 짬짬이 과자를 먹는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자 한혜진은 "나에게 기쁨을 주는 건 OOO파이밖에 없다. 이거 하루에 3번 나눠 먹는다"라며 해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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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먹은 만큼 운동한다’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몸관리 영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일 유튜브채널 ‘한혜진’에서 광고 촬영을 7일 앞두고 급하게 살을 빼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갈비와 육회로 푸짐하게 차려진 도시락을 마주한 한혜진은 “첫날이니까 좀 필요할 것 같다”라며 레드와인을 땄다.
둘째 날 오전 6시 헬스클럽을 찾은 한혜진은 밤새 먹은 육회로 차곡차곡 쌓인 지방을 태우는 지옥 루틴을 이어갔다. 뒤 허벅지를 태우는 운동 중 쌍욕을 외친 한혜진은 “바로 나왔어, 쌍시옷이”라며 폭소했다. ‘먹은 만큼 운동한다’라는 약속을 지킨 한혜진은 이어 촬영장으로 향했다.
촬영 짬짬이 과자를 먹는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자 한혜진은 “나에게 기쁨을 주는 건 OOO파이밖에 없다. 이거 하루에 3번 나눠 먹는다”라며 해탈한 반응을 보였다.
1종 보통면허에 도전 중인 한혜진은 운전면허학원을 향했고, 편의점을 털어 산 닭가슴살로 한 끼를 채웠다. 그렇게 식사가 끝났나 했지만 차량 뒤편에 고이 모셔둔 과자 상자를 뒤졌다. 과자를 딱 1개 고른 뒤 녹여먹던 한혜진은 “다이어트 때 먹는 과자가 제일 맛있다”라며 웃었다.
촬영 D-3 한혜진은 목살로 수육을 만들어 푸짐하게 저녁을 해결했다. 다음날 어김없이 ‘오운완’을 해내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었다. 마지막으로 촬영 1일 전까지 헬스장을 찾은 한혜진은 혹독한 운동을 마무리한 뒤 홀쭉해진 얼굴로 “내일 촬영을 위해 푹 자겠다”라고 말했다.
단기 다이어트로 멋지게 변신한 한혜진의 모습에 구독자들은 “이런 몸을 가진 분도 노력하는데 부끄럽네” “뭐가 살쪄!!” “정작 해야 하는 저는 그냥 눈으로만 봅니다. ㅎㅎ”라는 반응을 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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