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나라 꽃, 무궁화 우수 분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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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광섭 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그동안 나라꽃 무궁화의 관리와 보존‧보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도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도민들이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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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춘천 소재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확보한 우수품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육성해 온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꽃으로, 오랜 세월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해 왔다.
도산림과학연구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분화전시를 넘어 무궁화가 갖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해 도민들에게 무궁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광섭 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그동안 나라꽃 무궁화의 관리와 보존‧보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도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도민들이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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