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농협, 제3기 시니어대학 수료식 열어

최상구 기자 2024. 8. 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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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 시니어대학은 1997년 원로대학으로 문을 연 뒤 2001년 2기 수료를 기점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이번에 이름을 바꿔 6월 13일 재개했다.

7월 31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강의를 열었고 모두 78명이 수료했다.

시니어대학에서는 웃음치료 특강과 건강 강좌, 자금관리·상속세·증여세, 키오스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원동력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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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이 최근 본점에서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제3기 시니어대학 수료식을 열었다(사진). 

광주농협 시니어대학은 1997년 원로대학으로 문을 연 뒤 2001년 2기 수료를 기점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이번에 이름을 바꿔 6월 13일 재개했다. 7월 31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강의를 열었고 모두 78명이 수료했다. 

시니어대학에서는 웃음치료 특강과 건강 강좌, 자금관리·상속세·증여세, 키오스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원동력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강동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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