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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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 재능봉사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는 한국장학재단 주관 올해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학생 20명이 멘토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오은정 사회공헌센터장은 "춘해보건대가 추구하고 있는 나눔과 성장의 가치 실현과 연결된 게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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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 재능봉사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는 한국장학재단 주관 올해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학생 20명이 멘토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들은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남상초등학교, 경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거제 다함께돌봄지역아동센터 1호점, 고현초등학교에서 멘토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청소년 멘티들에게 교과목 학습 지도,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 상담을 했다.
남상초는 교감 선생님과 교사들이 멘토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멘티들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현초에서는 멘토들이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을 통해 멘티들의 미래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3학년 김성은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멘티들에게 진로 지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오은정 사회공헌센터장은 "춘해보건대가 추구하고 있는 나눔과 성장의 가치 실현과 연결된 게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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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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