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난상황 입력하면 전 부서 공유 재난상황관리시스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시청 전 부서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기존의 전화나 카카오톡 등으로 재난상황을 공유,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에 상황을 입력하면 해당 부서로 바로 상황을 전파하는 방식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재난상황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시청 전 부서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기존의 전화나 카카오톡 등으로 재난상황을 공유,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에 상황을 입력하면 해당 부서로 바로 상황을 전파하는 방식이다.
재난상황관리시스템에 1회 입력만으로 시청뿐만 아니라 구청, 읍‧면‧동에서도 관련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재난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초 집중호우 때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괄적인 재난상황관리가 이뤄질 수 있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재난상황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대한체육회장 "안세영, 불편한 운동화 억지로 신겼다? 누구도 안한 컴플레인"
-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가해자와 한편…거짓 해명도" 사과 촉구
- 도움 준 시민에 "폭행 당했다" 무고한 80대 항소심도 벌금형
- 실종된 아이…32일 만에 할아버지 빌라 옥상서 발견한 사연
- [단독]권익위 전 간부 "숨진 국장, 명품백 사건 처리 잘못됐다 토로"
- 권선택 전 대전시장 사면복권 9부 능선…13일 국무회의 확정
- 시흥 슈퍼마켓 점주 살해 피의자…16년 만에 법정 선다
- '극도의 긴장'…사격 김예지 기자회견 도중 실신 뒤 회복
- 부산서 달리던 시외버스에 불…승객 10여 명 대피
- 오세훈 "그린벨트 일부 풀겠다…대상지 11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