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후계경영인조합장협의회, 수해 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황송민 기자 2024. 8.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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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옥천 지역은 7~10일 나흘 동안 276㎜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후계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최근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에 수해복구성금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용석 회장은 "기습 폭우로 피해를 본 농가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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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후계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서용석·충주 산척농협 조합장)가 영동·옥천 수해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사진).

영동·옥천 지역은 7~10일 나흘 동안 276㎜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후계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최근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에 수해복구성금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용석 회장은 “기습 폭우로 피해를 본 농가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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