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에 결핵 예방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나경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결핵과 잠복 결핵 감염의 개요와 진단 △치료의 중요성 △집단 기관에서의 결핵 관리 △예방 생활 수칙 등을 다뤘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하자 치료제 재고 파악 등 나서평택시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보건소 야간 건강 체조 운영
평택시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배다리생태공원 빛의 광장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100만 시대 100세 건강 평택'의 일환으로 다양한 댄스와 근력 운동을 통해 시민의 신체 활동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하니 즐겁다"며 호응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평택시는 21일부터 8주 동안 팽성읍 노와1리 경로당에서 라탄 공예를 주제로 한 치매예방교실 '구구팔팔 건강경로당'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행잉화분 △바구니 △휴지케이스 △채반 △푸드커버 △단 스탠드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문의는 평택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하자 치료제 재고 파악 등 나서
평택시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 첫째 주에는 입원환자가 861명으로 전주 대비 2배 증가했다. 보건소는 약국의 치료제 재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약국 간 전배와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 치료제는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의 60세 이상 또는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기저질환자에 한해 제공된다. 관계자는 예방 수칙으로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과 조제 약국 목록은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돼 있다.
평택=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도 못 쉬었다"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 정밀검진 예정 - 머니S
- 중국 제외 시장서도 힘 빠진 K-배터리… 상반기 점유율 더 줄었다 - 머니S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등 떠밀리는 느낌 들어" - 머니S
- [STOCK]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소식에 건설주↑… 신원종합개발 '상한가' - 머니S
- "애가 어려서"… 아이가 오토바이 넘어뜨리자 엄마의 행동은? - 머니S
- 일본, '100년 주기' 대지진 공포… 관련 조사 착수 - 머니S
- 정청래, 권익위 간부 사망에… "윤 정권 무도함이 공무원 목숨 앗아가" - 머니S
- '추격자' 실존인물, 마약 판매 혐의로 붙잡혀… 구속영장 신청 - 머니S
- [단독] '공사비 1.3조' 신반포2차, 10대 건설 7곳 관심 - 머니S
- 구제책은 티메프에만?… '관심 밖' 인터파크커머스 셀러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