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대표 “한투, 글로벌 IB 목표···성장·도전할 해외 인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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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해외 대학교 재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설명회에 직접 등판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매년 해외대 전형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4개 대학에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과 김성환 사장이 참석하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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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해외 대학교 재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방학을 맞아 귀국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는 직무별 역할과 업무를 상세하게 살펴보는 직무 설명회에 참여했다. 현직자를 만나 자세한 업무 설명도 들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설명회에 직접 등판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상품 역량을 내재화하고 전 사업 부문을 글로벌화하는 등 구체적인 전략을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일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것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매년 해외대 전형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 5월부터 전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4개 대학에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과 김성환 사장이 참석하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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