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1순위 경쟁률 17대 1

조은임 기자 2024. 8.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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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들어서는 '그란츠 리버파크'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약 17대 1을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그란츠 리버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169명이 신청했다.

앞서 지난 7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총 138가구 모집에 131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9.5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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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쟁률 89.75대 1

서울 강동구에 들어서는 ‘그란츠 리버파크’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약 17대 1을 기록했다.

그란츠 리버파크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그란츠 리버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169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6.76대 1이다. 앞서 지난 7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총 138가구 모집에 131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9.5대 1로 집계됐다. 주택 유형별 최고 경쟁률은 44B타입에서 나왔으며 89.75대 1로 나타났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407가구로 들어선다. 오는 16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27~29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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