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무단침입→화재 경보...쉬로 간 별장서 수난 ing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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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갑작스러운 화재 경보에 당황했다.
지난 8일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모델 한혜진이 광고 촬영을 위해 감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광고 촬영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급하게 운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500평 규모의 홍천 별장으로 이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 안에 화재 경보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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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한혜진이 갑작스러운 화재 경보에 당황했다.
지난 8일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모델 한혜진이 광고 촬영을 위해 감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광고 촬영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급하게 운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강도 운동에 나섰고, 요가 촬영과 운전면허학원 수업을 병행하기도 했다.
한혜진이 500평 규모의 홍천 별장으로 이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 안에 화재 경보가 퍼졌다. 그는 "여러분 저거 어떻게 끄냐. 큰일 났다"라며 걱정했다. 한혜진은 "소고기를 먹고 싶을 뿐이었고, 단지 팬의 온도가 높았을 뿐이다. 살짝 타기는 했지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소고기를 굽다가 연기로 화재 경보가 울렸던 것이다.
한혜진은 모델로서 순간순간 프로 정신을 발휘하며 촬영을 신경 썼다. 그는 "제가 내년에 데뷔 25주년인 줄 알았는데 올해더라"라며 "집중할 수 있는 일 중에 내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걸 해야지, 또 익숙한 걸 하게 되면 익숙함에 오는 데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15주년에 책을 썼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나이를 먹다 보니까 5년 뒤에도 '일을 계속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년 2분기 안까지 해서 뭔가 아웃풋을 내면 좋겠다. 그게 작든지 크든지 간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운동과 운전 학원을 병행하던 한혜진은 1종 보통 면허 시험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열심히 관리한 덕분에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본 팬들은 "좋은 결과 있을 거다", "프로는 그냥 되는 게 아니다", "정말 힘든 일인데 존경스럽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리고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인 별장 무단 침임 사실을 털어놓으며 사생활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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