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대한항공, 나 혼자만 레벨 업...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003490)이 올해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진에어(272450)는 2분기 흑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부진한 실적으로 주주들의 한숨을 자아냈습니다.
코로나가 재유행한다고는 하지만 대한항공의 비행에 난기류는 없어 보입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대한항공(003490)이 올해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매출 4조원을 달성했죠.
반면 진에어(272450)는 2분기 흑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부진한 실적으로 주주들의 한숨을 자아냈습니다.
진에어가 실적 부진 요인으로 지목한 강달러와 유가 상승은 항공주 전반의 악재였는데요,
항공 대장주 대한항공은 항공화물 수요를 적극 유치한 결과 전통적인 여객 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었죠.
특히 아시아나항공(020560) 합병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하반기 기업가치 재평가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는 전통적인 항공 성수기죠.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대부분 회복했는데요,
코로나가 재유행한다고는 하지만 대한항공의 비행에 난기류는 없어 보입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살빼는 약' 노보디스크, 위고비 10월 국내 출시…'비만치료업계 희비교차'
-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장서 실신…“하루도 쉬지 못해”
- 하늘서 갑자기 떨어진 대형견에…4살 여아 깔려 숨졌다
- 은가은♥박현호, 5세 차 트롯 커플 탄생…"누나·동생서 연인으로" [공식]
- 김여정도 '조카' 주애에게 허리 숙였다…北 후계 구도 굳히나
- 이서현·정지선…올림픽 응원석서 포착된 삼성·현대家[누구템]
- 65조 퍼부어도 "못 해먹겠다"…中 전기차·태양광·반도체 파산 속출
- 인천 전기차 화재…“스프링클러 작동 중단시킨 사람 있어”
- "아빠 몰래 엄마랑 사귀면..." 11살 추행한 국악인, 엄마까지 건드렸다
- '살인미수' 아내는 남편의 실종 전 왜 민들레를 심었나[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