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해안도로에 도로명주소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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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명소인 백수해안도로에 도로명주소 표지판이 설치됐다.
9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백수해안도로에 도로명이 부여된 후 지난달 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설치했다.
표지판은 백수해안도로 데크길에 설치돼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섭 영광군수 대행은 "산책로에 도로명을 부여해 편리한 위치 정보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영광의 명소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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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의 명소인 백수해안도로에 도로명주소 표지판이 설치됐다.
9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백수해안도로에 도로명이 부여된 후 지난달 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설치했다.
표지판은 백수해안도로 데크길에 설치돼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대응을 위해 설치됐다. 야광 재질로 야간에도 편리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김정섭 영광군수 대행은 "산책로에 도로명을 부여해 편리한 위치 정보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영광의 명소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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