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美 샌프란시스코 투어 갔다가 플투 데이 생겨”(컬투쇼)

서유나 2024. 8.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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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과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데이가 생겼던 사실을 자랑했다.

이날 효연은 근황을 묻자 "저는 곧 새로운 노래가 나온다. 준비를 거의 다 했다. 다다음주 미국 세 번째 투어를 간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도 활동 당시 미국 투어를 간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저희도 갔다.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저희는 아예 샌프란시스코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데이도 생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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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과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데이가 생겼던 사실을 자랑했다.

8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근황을 묻자 "저는 곧 새로운 노래가 나온다. 준비를 거의 다 했다. 다다음주 미국 세 번째 투어를 간다"고 밝혔다. "DJ로서 페스티벌에 나간다"고. 효연은 "점점 큰 무대에 나가게 됐다"고 자랑했다.

김태균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도 활동 당시 미국 투어를 간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저희도 갔다.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저희는 아예 샌프란시스코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데이도 생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어떤 데이냐는 질문에 "거기 시에서 그날 콘서트를 했는데 그 당시 스마트폰 발달 안 해 신기했나보다. 케이팝 가수가 공연한다는 게. 거기서 공연하는 날을 만들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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