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한 현장 기술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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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오는 30일까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효와 폭염 지속 전망에 따라 현장 기술지원단(기술보급과 5팀 11명)을 구성해 품목별 기술지원과 농업인 안전관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례군은 폭염 피해 예방 안전 수칙인 △샤워 자주 하기 △가벼운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을 마을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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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 예방 및 농업인 안전관리 적극 홍보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오는 30일까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효와 폭염 지속 전망에 따라 현장 기술지원단(기술보급과 5팀 11명)을 구성해 품목별 기술지원과 농업인 안전관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량, 원예·특작, 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농작물 및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지원과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지원이 더욱 강화된다.
이와 더불어 구례군은 폭염 피해 예방 안전 수칙인 △샤워 자주 하기 △가벼운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을 마을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마을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운영, 이웃 간 안부 살피기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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