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17일 부산에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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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국악원)은 17일 국악원 연악당에서 국립남도국악원과 협력해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우리랑 진도깨비는 진도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0년 초연 이후 어린이 관객은 물론 모든 연령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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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국악원)은 17일 국악원 연악당에서 국립남도국악원과 협력해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우리랑 진도깨비는 진도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0년 초연 이후 어린이 관객은 물론 모든 연령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공연 관람은 48개월 이상으로 예매는 국악원 누리집에서 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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