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아침밥 먹기 ‘Love me, Love 米’ 캠페인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8.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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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는 지상 63층, 지하 4층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형 빌딩으로, 입주 업체만 수백 곳에 달한다.

이 자리에서 가락쌀을 받아든 입주업체 직원들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역쌀 소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농협은행 부산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나서 지역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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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민에게 ‘가락쌀’과 백설기 등 나눠줘
“아침 밥 꼭 챙겨 먹고 건강 유지하세요” 호소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가 9일 아침 남구 문현동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로비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Love me, Love 米)’을 펼쳤다. Love me, Love 米는 ‘나를 사랑한다면 아침엔 밥’을 뜻하는 범 부산농협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슬로건이다.

BIFC는 지상 63층, 지하 4층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형 빌딩으로, 입주 업체만 수백 곳에 달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성국 본부장, 김균 NH농협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한 1㎏들이 소포장 ‘가락쌀’ 1000개와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 쌀음료를 출근길에 오른 입주업체 임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가락쌀을 받아든 입주업체 직원들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역쌀 소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농협은행 부산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나서 지역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기업고객,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캠페인을 범 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성국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 운동 차원에서 펼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의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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