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조합장포럼 운영협의회,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앞장 결의

최상구 기자 2024. 8.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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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8일 화성 서신농협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운영협의회(의장 박경식·안산농협 조합장)'를 열고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 조합장포럼 운영협의회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이 온 국민에게 정착되도록 경기농협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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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운영협의회 참석자들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8일 화성 서신농협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운영협의회(의장 박경식·안산농협 조합장)’를 열고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의회는 경기지역 농·축협 조합장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고자 2016년 7월 발족한 조합장 포럼의 10개 상생위원회 위원장과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 등 대표 조합장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경식 의장과 박제봉 농협중앙회 이사(안양원예농협 조합장),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조합장), 박옥래 본부장, 김광식 경기농협본부 부본부장, 김창겸 NH농협 화성시지부장,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 상생위원회 조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확산하고 상생위원회별로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포럼 활동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해 하반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10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열기로 했다.   

박경식 의장은 “경기지역 농협의 사업량이 전국 농협 사업량의 26%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커 경기지역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쌀 소비 촉진 운동도 가장 앞장서 확산을 주도해 전국 농협을 선도하는 으뜸 경기지역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 조합장포럼 운영협의회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이 온 국민에게 정착되도록 경기농협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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