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우주에서 바라본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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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가 쏟아지는 날 운이 좋으면 밤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우주인 론 개런이 2011년 8월 13일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찍은 것입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3년마다 지구를 찾아오는 핼리형 혜성 스위프트-터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입니다.
개런은 약 380㎞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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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가 쏟아지는 날 운이 좋으면 밤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우주인 론 개런이 2011년 8월 13일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찍은 것입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3년마다 지구를 찾아오는 핼리형 혜성 스위프트-터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입니다.
개런은 약 380㎞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찰했습니다. 지구 대기를 초당 약 60㎞ 속도로 이동하며 번쩍이는 섬광을 냅니다. 올해에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지구를 지납니다. 8월 12일 밤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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