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셀러와 소비자간 1대1 대화 '판매자톡’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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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인 SSG닷컴이 판매자(셀러)와 소비자 간 소통창구인 '판매자톡' 서비스를 종료한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오는 26일을 기점으로 '판매자톡'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
SSG닷컴의 '판매자톡'은 셀러와 소비자 간 일대일 대화를 통해 상품에 대한 문의와 답변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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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톡·Q&A와 비교해 이용 빈도 적어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인 SSG닷컴이 판매자(셀러)와 소비자 간 소통창구인 '판매자톡' 서비스를 종료한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오는 26일을 기점으로 '판매자톡'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
다만, 남아있는 채팅은 최대 30일까지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SSG닷컴의 '판매자톡'은 셀러와 소비자 간 일대일 대화를 통해 상품에 대한 문의와 답변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고객센터톡'과 'Q&A' 등 소통창구를 운영해오고 있다.
SSG닷컴은 직매입과 위수탁 상품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고객센터톡'과 'Q&A'를 통한 소비자 대응에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용 빈도가 낮은 '판매자톡'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대부분 고객이 상품 문의 시 Q&A, 고객센터톡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이용 비율이 낮은 판매자톡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며 "상품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경우에는 Q&A와 고객센터톡을 통해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답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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