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완주·고창에 지점 개설…총 12개로 늘어
백도인 2024. 8. 9. 15:11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완주군과 고창군에 각각 지점을 내고 오는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지역의 사업체 수가 늘며 보증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전북신보의 지점은 총 12개로 늘어난다.
한종관 이사장은 "중소상공인들의 불편이 크게 줄 것"이라며 "보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 등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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