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무료 물놀이장 인기…외지 관광객 방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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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물놀이장에 현재까지 총 5423명이 다녀갔다.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방문에 감사를 전한다"며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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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물놀이장에 현재까지 총 5423명이 다녀갔다.
전체 방문객의 30%인 1883명이 관외 방문객으로 집계됐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관광 활성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로 연장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방문에 감사를 전한다"며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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