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10일 동성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은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10일 오전 11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8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행사 정보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은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10일 오전 11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에 주제와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며, 청소년들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디지털 트렌드를 형성하는 핵심 세대로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8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올바른 모바일 기기 사용 캠페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포토카드 편지 쓰기, 디지털 퀴즈 풀기 등 9개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보컬, 댄스, 밴드 등 17개의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동아리 및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청소년활동으로 연 8회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배기철 원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미래를 향한 빛나는 여정에 더욱 값진 한 걸음을 내딛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8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행사 정보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과즙세연 LA 만남에…'열혈팬' 회장 "나 방시혁 아니다"
- 마시던 커피 '환불 요구'…거절 당하자 커피 던진 '손님'
-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의식 회복 후 병원 이송
- "남편 너무 뚱뚱해…성관계 하려면 2만원 내라" 요구한 아내, 결국
- 민주 "김경수 복권 '환영'…'국정농단세력' 포함 유감"
- 카페에서 몰래 맥주 '또르르'…항의하니 "말투 거슬린다"
- 소비자 단체 "스타벅스·더벤티 가격 인상, 타당하지 않아"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이유는 '핵심 밸브 임의 조작'
- 만두 추가 주문 후 "흡연하고 올게요"…그대로 줄행랑친 '먹튀남들'
- [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AI 업고 2분기 매출 19.2%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