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계탕 한 그릇, 평균 1만7천원 처음 넘어
서대연 2024. 8. 9. 15:00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외식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만7천원을 넘은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삼계탕집 메뉴판에 가격이 적혀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계탕 가격은 6월 1만6천885원에서 7월 1만7천38원으로 0.9%(153원) 올랐다. 2024.8.9
d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공수처, 윤대통령 관저 진입…체포영장 집행 시도 | 연합뉴스
- [올드&뉴] 최상목·한동훈·유승민…누가 누구를 배신한 것인가? | 연합뉴스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샷!] 이번엔 'Gonggi'…'오징어게임2' 챌린지 | 연합뉴스
- 세계유산 병산서원 못질 '쾅쾅'…KBS드라마팀, 경찰에 고발당해 | 연합뉴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