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기강 잡는 3세대 아이돌…빅스 켄, 팬 플랫폼 열고 소통 나선다

김지원 2024. 8. 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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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공식 팬 플랫폼을 개설했다.

켄은 지난 8일 팬덤 비즈니스 토털 설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오피셜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켄 오피셜 커뮤니티에서는 켄의 공식 스케줄과 공지사항, 사진, 영상 콘텐츠 등 공식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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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공식 팬 플랫폼을 개설했다.

켄은 지난 8일 팬덤 비즈니스 토털 설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오피셜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켄 오피셜 커뮤니티에서는 켄의 공식 스케줄과 공지사항, 사진, 영상 콘텐츠 등 공식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켄은 굵고 허스키한 음색과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장르에 맞게 목소리와 창법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보컬리스트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또한 지난 7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과 함께 단독 팬콘 '749 고백' 대만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오피셜 커뮤니티 오픈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이버 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발매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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