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피해 주장 어도어 직원 "민희진, 가해자만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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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과거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부인하자, 당사자인 전직 어도어 직원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을 사건 당사자라고 소개한 B 씨는 SNS를 통해 과거 어도어 임원 A 씨로부터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민 대표와 A 씨의 사과를 기다린다며,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사실을 밝히기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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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과거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부인하자, 당사자인 전직 어도어 직원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을 사건 당사자라고 소개한 B 씨는 SNS를 통해 과거 어도어 임원 A 씨로부터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 대표가 당시 자신을 모욕한 것은 물론, 가해자인 A 씨를 감싸고도 중립을 지켰다고 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 씨는 민 대표와 A 씨의 사과를 기다린다며,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사실을 밝히기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민 대표가 사내 성희롱 의혹을 은폐했다고 보도했고, 민 대표는 자신의 개입과 중재로 잘 끝난 일로 알고 있었다며 이를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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