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LA 만남' 과즙시연, 11일 생방송 예고…그의 입에 쏠린 시선 [종합]

이승길 기자 2024. 8. 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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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과즙세연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생방송을 예고했다.

9일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란 라이브 예고 글을 업로드했다.

앞서 7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 측은 미국 베버리힐즈 거리를 걷는 여러 시민들을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런데 이 영상에는 공교롭게도 방시혁 의장이 BJ 과즙세연, 그리고 다른 여성과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 당연히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고, 하이브 측은 급히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측은 마이데일리에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하이브의 설명에도 이들에 대한 다양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으면서 관심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 라이브를 통해 BJ 과즙세연이 내놓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방시혁, 과즙세연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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