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상반기 퇴직 공무원 30명에 정부 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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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퇴직자 정부 포상은 오랫동안 공직에 몸담아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며 생활에 흠결이 없는 퇴직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강덕 시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직자들이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포항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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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퇴직자 정부 포상은 오랫동안 공직에 몸담아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며 생활에 흠결이 없는 퇴직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정부 포상은 ▲33년 이상 재직자는 근정훈장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을 준다.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에 강용분·구진규·김기출·박용생·박운종·손석민·신정혁·김경학·김일규·김재선·김희열·박미혜·이연자 씨다.
또 ▲옥조근정훈장은 김종운·원대연·이경보·이은경·이한종·정주용·조현진·진찬곤·홍오식 씨 ▲근정포장은 박주희·윤은하·고근하·김도연·조형숙·황보진옥 씨 ▲장관표창은 김건훈·이지희 씨 등 30명이다.
이강덕 시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직자들이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포항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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