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소상공인·자영업자 '내 가게 업그레이드' 특강 등[대구소식]

[대구=뉴시스] iM뱅크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맛집을 위한 내 가게 업그레이드 특강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사진=iM뱅크 제공) 2024.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뱅크는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맛집을 위한 내 가게 업그레이드 특강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씨알트리 유지상 대표이사가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KBS1 6시 내 고향 'K-맛있을지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유 대표는 "성공적인 자영업을 위해선 내 가게의 확실한 콘셉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소호컨설팅팀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전 과정 무료로 1대1방문컨설팅,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호컨설팅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DGB금융그룹,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장학금 수여

DGB금융그룹은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우수단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30일 DGB금융그룹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에 의한 것이다. 공연이 끝난 후 우수단원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행복기숙사 학생 등 연간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도 객석 나눔을 통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문화·예술계와 청년 음악가를 위한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연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또 전국장애인성악콩쿠르,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DGB금융그룹회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 등 다양한 메세나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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