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4형제, 前회장 특사설에 일제히 상승 중[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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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전(前) 에코프로 회장이 8·15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알려지면서 에코프로 그룹주가 상승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6.5% 오른 9만1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떨어졌던 에코프로는 이날 장 중에는 9만2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6.91% 상승한 1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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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6.5% 오른 9만1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떨어졌던 에코프로는 이날 장 중에는 9만2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6.91% 상승한 1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께 에코프로4형제로 꼽히는 에코프로머티와 에코프로에이치엔 역시 각각 11.57%와 5.61% 오르고 있다.
전날 법무부가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후 이 전 회장을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미공개 정보로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그해 8월 대법원에서 형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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