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은산장학재단, 고등학생 50명에 장학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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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운영하는 은산장학재단은 장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은산장학재단은 전날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010년 은산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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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청호나이스가 운영하는 은산장학재단은 장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은산장학재단은 전날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6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학업성적 및 추천서 평가를 통해 진행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010년 은산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은산장학재단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 이사장 정휘동 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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