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터질 듯한 S라인, 애플힙 도드라진 밀착 드레스 자태

신수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신수지는 8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한 카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리스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신수지는 섹시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밀착 드레스를 입어 유독 도드라진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대문자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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