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40세 선수 ‘노장, 한물갔다’ 질타→프로야구 역사 길이 남을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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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남편이자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이용규 선수의 개인 통상 2000경기 출장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8월 8일 유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오랜만의 완전체 가족사진이 생겼다. 촬영 때 말곤 밟아본 적 없는 그라운드 잔디도 밟아보고 여러 번 있었던 남편의 시상식도 집에서 밥하고 있느라 한 번도 직접 축하하러 간 적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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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이자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이용규 선수의 개인 통상 2000경기 출장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8월 8일 유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오랜만의 완전체 가족사진이 생겼다. 촬영 때 말곤 밟아본 적 없는 그라운드 잔디도 밟아보고 여러 번 있었던 남편의 시상식도 집에서 밥하고 있느라 한 번도 직접 축하하러 간 적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하나는 "지난 2013년, 남편이 1000번째 경기 출장을 했을 때 2000경기도 해야 하는데 말하던 남편 다짐이 떠올라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유하나는 "(주변에서) '노장이다', '한물갔다', '아직도 선수 하냐?' 등 이런 질타도 받는 40살 프로야구 선수지만 올해 좋은 성적을 지키고 있고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에 이용규라는 선수가 있다는 건 아내가 아니라 (그냥) 한 사람으로서 진짜 존경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하나요? 저희 우승할 때까지 용규 선수님 은퇴 압수입니다! 2000번째 출장 축하해요", "이용규 선수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게 됐다. 현재 제 유일한 마킹 선수이기도 하다", "저 04년생인데 용규 선수한테 한물갔다니 이제 한창인데요? 키움에서 최소 5년은 더 뛸 텐데", "누가 질타하나요?"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이어 유하나는 "지난 7일 실시간으로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엄청 많은 디엠으로 축하해줘서 진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했다. 2013년 첫째 아들,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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