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청량+에너지+실력으로 자카르타 물들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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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WHIB)가 첫 아시아 팬밋업 네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로 향했다.
한편, 휘브의 첫 아시아 팬밋업 'ETERNAL YOUTH : KICK IT'은 방콕,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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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첫 아시아 팬밋업 네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로 향했다.
지난 8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위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휘브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에 방문하여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 무대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휘브는 단독 첫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 휘브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과 현지 매체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휘브는 자카르타에서 팬밋업을 이어가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데뷔 후 처음 자카르타를 방문하게 된 휘브는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밋업부터 TV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현지 채널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휘브의 이번 자카르타 팬밋업은 현지 팬들과의 게임 진행, 현지 문화를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휘브의 첫 아시아 팬밋업 ‘ETERNAL YOUTH : KICK IT’은 방콕,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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