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탄, 멜론 '뮤직웨이브'서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8. 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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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유닛 '구공탄'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그룹 '비투비'의 세 번째 유닛 '구공탄'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팬들과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이 작년 7월 출시한 '뮤직웨이브'에서는 아티스트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직접 참여하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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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투비의 세 번째 유닛 구공탄.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 유닛 '구공탄'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그룹 '비투비'의 세 번째 유닛 '구공탄'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팬들과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공탄 멤버 서은광, 이민혁은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탕탕탕'에 대한 소개와 근황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탕탕탕'은 록 사운드에 힙합 감성과 펑크 리듬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곡으로 이민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24 파리올림픽이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역도, 태권도, 여자골프, 브레이킹 등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공탄은 자신들의 음악 뿐 아니라 응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선곡을 예고했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총 여섯 명을 선정해 사인 폴라로이드(서은광 3장, 이민혁 3장)를 제공한다.

멜론이 작년 7월 출시한 '뮤직웨이브'에서는 아티스트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직접 참여하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 유료회원만 참여 가능하며, 뮤직웨이브에서 감상하는 모든 음악은 멜론차트 집계에도 반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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