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인간’ 덱스, 소녀시대 유리 위해 온몸 날렸다…조회수 700만뷰(더존3)

서형우 기자 2024. 8. 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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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와 유리. SNS 캡처



덱스가 온몸을 던져 소녀시대 유리를 보호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계정에는 “유죄라고 난리난 유리 보호하는 덱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한 장면을 잘라낸 클립으로서 해당 영상 속 덱스는 강한 바람에 떨어지는 구조물로부터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날렸다. 이 영상은 조회수 700만을 넘기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유리는 “엄마 얘 왜 이래요~ 너무 멋있어”라고 말하며 수줍어하면서도 유재석과 김동현을 향해서는 “오빠는 뭐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타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덱스 있잖아~”라며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유.죄”, “어머어머.. 멋있구나 저 남자”, “유리 부럽다”, “덱스 아니라면 하지말 것”, “이건 우리 할머니도 반하겠다”, “저게 진짜 여러 사람 설레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존 3’는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새로운 과제로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7일 1~3회를 시작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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