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몸매가 다 했네, 브이넥 니트에 청바지만 입어도 고혹미

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나나는 8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NONFUNGBLE :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전시회를 관람 중이다. 최근 싹둑 잘라 화제를 모은 단발 머리를 한 나나는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브이넥 니트에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 브이넥에 드러난 어깨라인과 한눈에 봐도 월등한 비율의 뒤태가 눈길을 끈다. 꾸안꾸 패션도 몸매 하나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고혹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으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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