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교통경찰·중소기업에 '자율주행 전문화 교육'

박상욱 기자 2024. 8. 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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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와 교통경찰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관제센터 및 데이터의 이해(강용신 센터장) ▲자율주행을 위한 AI 기술 동향(송규원 박사) ▲자율주행 대중교통 운영 사례 및 시사점(김형주 박사) ▲판타G버스 운행 실례 점검(임경일 박사) 등 기술과 학문 기반의 전문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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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자율주행 전문화 교육. (사진=융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와 교통경찰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관제센터 및 데이터의 이해(강용신 센터장) ▲자율주행을 위한 AI 기술 동향(송규원 박사) ▲자율주행 대중교통 운영 사례 및 시사점(김형주 박사) ▲판타G버스 운행 실례 점검(임경일 박사) 등 기술과 학문 기반의 전문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통경찰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차석원 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교통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문화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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