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다세대주택서 불…80대 남성 화상

이성덕 기자 2024. 8.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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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 58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3대와 대원 56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거주자 A 씨(87)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451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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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58분쯤 대구 북구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9일 오전 1시 58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3대와 대원 56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거주자 A 씨(87)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451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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